[후기] 소녀시대 :: 110601 GIRLS' GENERATION First Japan Tour in Osaka - 3부「두번째 오사카 콘서트」 └ Preview, Review, Fancam




5월 31일, 6월 1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성 홀(大阪城ホール/Osaka-jo Hall)에서 열린 소녀시대 분들의 일본 첫 번째 아레나 투어의 첫 콘서트에 대한 3부 후기를 이어갑니다. 2부에서 무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기에(...) 3부에서는 다른 좌석에서 무대를 봤을 때의 새로운 느낌, 혹은 첫째날과는 달랐던 점, 첫째날 못 적었던 부분 등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마무리로 공연 전반에 대해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1부 ::「굿즈 구매기」http://yurui.egloos.com/4584056
1.5부 ::「대기 & 굿즈 판매 현장 영상」http://yurui.egloos.com/4584527
2부 ::「첫 일본 투어의 시작」http://yurui.egloos.com/4588669


03:50pm - 다시 찾은 오사카성 홀
첫째날과 다르게 둘째날은 오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굿즈는 이미 전날 샀었기에 둘째날은 낮에 일본 소원 분들을 만나서 도톤보리에도 다녀왔죠. 오후 3시 50분 쯤 오사카성 홀에 도착했을 때도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05:50pm - 오사카성 홀 입장
비가 왔기에 신발도 젖고 그래서 전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더 꿉꿉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내에 있으니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둘째날 자리는 여전히 왼쪽 사이드였지만, 전날에 비하면 조금 더 통로 쪽에 가까운 괜찮은 자리였습니다. 일본 소원 분이 사준 왕만두 비슷한 걸로 저녁을 때우면서, 또다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번째 콘서트, 그리고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기다렸습니다.


06:34pm - 오프닝 영상
드디어 공연장이 어두워지고, 공연장은 관객 분들의 환호성과 핑크빛 물결로 다시 한번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저도 야광봉을 들려고 했는데...갑자기 의자 밑 어딘가로 떨어져 사라지는 바람에 들지도 못하고...일본 소원 분이 같이 찾아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못 찾고...오프닝 영상은 좀 놓치게 되었죠 (ㅠ.ㅠ)


06:38pm - GENIE
어느정도 정면에 있었던 첫째날과 달리, 둘째날은 사이드에 본무대에 좀 더 가까운 쪽이라 중앙무대에서의 무대는 거의 다 뒷태(..)를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사이드 쪽을 보는 효연 양이나 티파니 양은 어느정도 옆모습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뒷모습을 봤습니다 (T_T) 그리고 전날처럼 공연장에 울려퍼지는 '오요비데스까'...그 때 느껴지는 전율은 정말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요.

이번 리믹스에서 새로 들어간 부분에서 '오사카!!!'를 외치며 호응을 이끄는 티파니 양을 선두로 소녀시대 분들은 본무대로 걸어갔습니다. 어쩐지 전날보다 더 크고 신나게 손을 들고 '호우! 호우!'를 외치는 소녀시대 분들과, 랩을 하는 티파니 양이었죠. 그리고 역시나 이어서...

오↗↘사카↗!!!! PUT↗IT↘BACK ON↗↗↗!!!!!

역시나 이렇게 지역명을 불러주는 부분에서의 관객 분들이 큰 호응을 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더구나 둘째날, 그리고 오사카에 있어서는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관객 분들의 호응이 전날보다 더 뜨거웠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06:46pm - you-aholic
전날과 다름 없던 무대였......................지만 저에게는 위치상 다르지 않았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통로를 지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소녀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_<) 유리 양과 티파니 양은 첫날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왼쪽 통로로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태연 양, 써니 양, 수영 양도 함께였죠. 리프트의 임시 펜스를 붙잡고 추거나, 손을 들고 추는 소녀 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서 더 열심히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


06:51pm - MR.TAXI
티파니 양은 이번에도 전주에서 큰 소리로 '오사카! Are you ready~?!'를 외치며 신나게 「MR.TAXI」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이 곡도 따라 부르시는 분들이나 춤을 따라 추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호응도 좋았죠. 이번에는 수영 양이 그냥 '1, 2, 3! Here we go!'를 외치더군요. 정면과 달리 사이드에서 보는 「MR.TAXI」는 느낌이 또 색달랐습니다. 동선이 더 잘 보이기도 했고요. 특히 마지막에 높낮이를 다르게 해서 춤 추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06:55pm - I'm In Love With The HERO
이날 인상에 남았던 것은 'HERO'를 부를 때 우아한 손짓의 안무와, 중앙무대에 나아와서 리프트 줄을 타고 올라갔을 때 눈가루 같은? 비눗방울 같은 것이 날았던 것이었네요.


06:58pm - 휴식(?) 영상
다시 봐도 마음에 들었던 영상과 음악. 나중에 DVD나 블루레이에 꼭 담겼으면...(^^)


07:02pm - Let It Rain


07:06pm - 인사 시간
「Let It Rain」이 끝나고 소녀시대 분들의 인사 시간이 되자, 제 주변에 있던 남성 분들...특별히 소녀시대 팬은 아닌 것 같은 일반인 팬 분들이 이상한 괴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다른 많은 관객 분들 역시도 크게 소녀 분들의 이름을 불렀죠.


수영 :: Japan First Tour "Girls' Generation"에 어서 오세요~~~~~~~~
소녀시대 :: 어서 오세요~~~~~

수영 :: 오사카 여러분~ 곰방와!
소녀시대 :: 쇼죠시다이데스~!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관객들 :: 꺄아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아아~~~~

소녀시대 :: 호우↗ / 예아~
수영 :: 그렇네요. 아주 대단한 뉴스가 있습니다!
소녀시대 :: 뭔가요?
수영 :: 오늘!
소녀시대 ::
수영 :: 소녀시대의 일본 1st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가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 관객들 :: 꺄아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아아~~~~

소녀시대 :: 정말로 감사합니다~!!!
수영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수영 :: 이 기세로(?) 오늘 최후의 최후까지 가려고 합니다.
         오늘, 오사카 여러분, 끝까지 즐기지 않으면 안된데이!

관객들 :: 끼야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소녀시대 :: 흐흫ㅎ하흐핳

티파니 :: 네↗↘에......오↗↘사카↗↗↗↗↗↗↗↗↗!!!!!!!!!!!!!!!!!!!!
            곰방와~ 티파니입니다~ 마지막까지 즐겨주세요.

수영 :: 곰방와~ 수영입니다~ 다이스키양♡ (좋아한데이♡)

제시카 :: 오사카의 여러분~ 오오키니~ (고맙데이~)
            제시카입니다. Have fun tonight!

태연 :: 곰방와, 태연데↗↗↗스!
         오사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정말로, 대단하네요.

소녀시대 :: 대단하네요~ / 역시 대단하지요~

태연 :: 아리가또우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다--.)

써니 :: 에...오사카의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로 기쁩니다! 써니입니다~~~!

유리 :: 곰방와! 유리입니다!
         타코야키가 정말 좋아서! 오사카니 노오 타쿠상...[같은 톤에 일정한 속도로] 타노시미니시테이..ㅁ.ㅁ..시...

소녀시대 :: 마시타! 흫ㅎ흐하ㅏ

관객들 :: [빵 터짐]

유리 :: [속사포로] 타노시미니시테이마시타!!!!!!!! 하지만 아직...
소녀시대 :: 흫ㅎ하ㅏㅎㅎ
태연 :: 어제 같아...어제 같아...
유리 :: 아!! 이이에!!! (아니에요!) 아직, 타-베-테 나이데스카라↘↗(먹-지-못했지만↘↗)...
         끝나고 나서 바로 먹고 싶어요.

관객들 :: 오오...

유리 :: 잇쇼니 이끼마쇼까?(같이 가지 않을래요?)

관객들 :: 우오오↗!!!!!!!!!!!!!

유리 :: 같이 갈래요?!

소녀시대 :: 같이 가요!

관객들 :: 우오오오오오오오↗↗↗!!!!!!!!!!!!!

유리 :: ...이마, 이꼬? (...지금, 가요?)

관객들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소녀시대 :: 끝나고 나서~

유리 :: 흐흐하핳 네~ 와까리마시타. (알겠습니다.) 쿄↗모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윤아 :: 여러분~ 정말 만나고 싶었어요~! 윤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효연 :: 곰방와, 효연입니다! 쿄~와 잇쇼니 모리아가리마쇼~! (오늘은 함께 불타오릅시다!) [손을 치켜들며]

서현 :: 오사카 여러분! 소녀시대 막내 서현입니다! 오늘 많이 와주셔서 무척 기뻐요! 끝까지 즐겨주세요~!

소녀시대 :: 휘우↗

태연 :: 네, 오늘 소녀시대의...어...퍼스트↗! 아레나 투어의.. 어... 두번째입니다.

소녀시대 :: 넵!

태연 :: 어...멤버 모두 무척 긴장도 하고 있지만! 어, 하지만 이렇게 많이 모여주셔서!
         정말로!
         힘이 됩니닷!!!

소녀시대 :: 휘우↗ / 예에에~~~

관객들 :: 끼야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아아~~~

태연 :: 감사합니닷!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수영 양이 하트 그림]

윤아 :: 저희들도 일본에서...음........첫... 투어...라서...

소녀시대 ::

윤아 :: 음...멤버 전원이 무척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나, 난데야넨?! (와 그라노?!)

소녀시대 :: 흐흐ㅏ흐ㅏㅎ으ㅏ하하하하ㅏ핳

윤아 :: 난데야넨!

태연 :: 뭡니까핳

윤아 :: 오사카의...마...말...?

소녀시대 :: 네 / 말. 말. / 아아~~

윤아 :: 난데야넨!

소녀시대 :: 난데야넨! / 난데야넨~ / 난데야네엔~?

윤아 :: 맞나요?

관객들 :: 예에에~~~~~~~~~~~~~~~

수영 :: 그렇네요. 오사카에 오는 것을 모두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사카 말을 공부하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퍼스트 앨범이 발매했는데요. 여러분, 들......으셨나요?

관객들 :: 네에~~~~~~~~~~~

소녀시대 :: 정말? / 정말이에요?

관객들 :: 네에~~~ [줄어드는 목소리]

소녀시대 :: 에에↘↘↘↘↘↘↘ 정말인가요?

수영 :: 오늘 발매했으니까... 네. 음.. 이제부터 들어주세요.
         GENIE랑 Gee랑, Run Devil Run이라든지, MR.TAXI도 물론 있고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들어보지 못 했던 곡들이 많이 들어있으니까, 모두들 부디 들어주세요!

[이 와중에 효연 양과 윤아 양은 속닥속닥]

써니 :: 들어주세요~~~

서현 :: 네, 오늘 라이브는...저...새로운 앨범의 노래들과 한국 노래들, 지금까지...어....
         안했던 곡들도 많이 있기에 부디 끝까지 즐겨주세요!

소녀시대 :: 자, 그러면 다음 곡을 들어주세요. Snowy Wish!
               후↗ / 휘우↗


07:10pm - 첫눈에(Snowy Wish)
동선은 당연히 전날과 동일. 제 쪽에는 차례대로 서현 양, 유리 양, 써니 양이 가까이 오며 지나갔습니다. 유리 양은 꽃받침을 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취하기도 하면서 나아왔어요. 그리고 전날처럼 서현 양과 포옹을 하기도 했고요. 그 뒤의 '꼭 안아줄래~' 파트에서는 안는 듯한 포즈를 귀엽게 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유리 양과 서현 양이 중간무대 쪽으로 가는 통로에서 다시 만나 사이좋게 손을 잡고 들어가는 훈훈한 모습도...:)


07:13pm - Etude
둘째날「Etude」에서도 역시 유리 양은 중앙무대에서 본무대로 써니 양과 들어가면서 둘이 함께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제쪽으로는 가까이 티파니 양이 와서 제 곁에 있던 일본인 티파니팬 친구가 열광을 했죠 (+_+;;) 둘째날 역시도 각종 깝춤들이 여전했습니다. 역시 소녀시대 (=ㅅ=)b


07:17pm - Kissing You
첫째날보다는 더 많은 일본 소원 분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더 열심히 「Kissing You」응원법을 같이 외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르시는 일본인 분들이 더 많긴 했지만요 (^^;;) 중간에는 제가 있는 왼쪽 사이드로 티파니 양과 효연 양이 가까이 와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왔고, 제가 있는 곳과는 반대인 오른쪽에는 유리 양과 제시카 양이었습니다. 멀었죠..네...(...ㅠ) 멀리서 봤을 때 유리 양과 제시카 양은 서로 꼭 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약속해~'할 때는 약속 포즈를 하는 멤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끝날 때 '아이시테루요~(사랑해요)'라며 애교를 표현하기도 >_<


07:20pm - Oh! remix ver.
후기를 늦게 써서...6월 1일 이후에 열린 사이타마나 도쿄 콘서트 후기를 살필 수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Oh!」remix ver.은 오사카에서만 했더군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공연장의 크기때문일까요?(ㅇㅅㅇ)? 남아있는 다른 공연에서는 과연 할 지 모르겠지만...결과적으로 레어한 공연을 본 셈이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날 역시 소녀 분들은 분홍색 공식 스포츠타월을 들고 'Jump! Jump!'를 외치며 신나게 여기저기를 뛰어 다녔습니다. 제 쪽으로는 태연 양과 효연 양이 가까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신난 표정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


07:23pm - [영상] 화사한 아침, 소녀들의 메시지 ^_^


07:28pm - [효연] Don't Stop The Music
효연 양은 카리스마 넘치게 'Go, Osaka!!!'를 외치며 개인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추임새로 'Come on!'이나 'Yeah!'를 넣기도 하며 더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다른 무대도 그랬지만, 조금 더 가까이서 개인무대를 보니 퍼포먼스의 카리스마나 포스가 더욱 느껴졌습니다.


07:31pm - [제시카] almost
바로 이어서 피아노와 함께 제시카 양이 아름답게 비춰지며 등장했습니다. 첫째날에는 다소 긴장한 것처럼 느껴져서 보면서 약간 걱정도 하긴 했지만, 다행히 둘째날에는 전날보다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07:34pm - [써니] 3(three)
효연 양의 무대에서도 그랬지만, 좀 더 가까이의 사이드에서 보니 좀 더 퍼포먼스에서 느껴지는 써니 양의 섹시함이나 포스가 더 강하더군요.


07:38pm - [태연 & 티파니] Lady Marmalade
여전히 멋지고 전율이 느껴졌던 듀엣 무대였습니다. 태연 양이 등장할 때, 티파니 양은 우렁차게 '태연~~~ yeah, yeah~'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Let's Go!' 등을 외치며 추임새를 넣는 등 노래를 계속 이어가다가, 역시 후반부에 '오사카↗! Scream!!!!!!!!!'을 외치며 아주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정말 다시 봐도 대단한 듀엣 무대였어요 +_+)b


07:42pm - [영상] 괴도 소녀시대?


07:45pm - THE GREAT ESCAPE
두번째로 봐도 인상적이었던건 후반부에 3명 정도씩 모여서 앞으로 점프하면서 신나게 추는 안무였습니다. 그 외의 느낌은 전날과 같았기에 설명은 생략할께요 :)


07:49pm - 실루엣 댄스
첫날 거의 정면에서 봤을 때는 안 보였는데, 사이드로 보니 앞에 놓인 흰 천의 실루엣들이 춤을 추는 동안 소녀시대 분들은 뒤로 가서 자켓을 갈아입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실루엣은 그저 fake였을 뿐..(..) 전날의 반짝반짝 후드 자켓과는 다른 검은 자켓을 입었더군요.(그리고 이 이후 다른 지역 콘서트에도 아마 계속 거의 검은 자켓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실루엣 댄스 영상이 마무리될 즈음, 다음 곡인 「BAD GIRL」을 위해 포메이션을 만들고 춤을 잠깐 연습하면서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며 박자를 맞춰서 나가려는 준비를 하는 소녀시대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모습이었지만...그런 모습을 보니 소녀시대 분들이 얼마나 멋있어보이던지 (+_+)


07:50pm - BAD GIRL
전주가 흐르면서, 소녀시대 분들이 박자에 딱딱딱 멋지게 맞춰 나가는 순간 천이 걷어지면서 「BAD GIRL」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져요, 멋져 (-_-)bbb 그리고 중간에 유리 양은 자켓을 살짝 벗기도 하면서 카리스마 있게 춤을 추기도 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07:54pm - [영상] Black Swan


07:58pm - Run Devil Run
여전히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인트로와 본공연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꼭 선보였으면 좋겠어요 (^^) 전날에는 조금 멀어서 의상을 잘 확인 못해서 전날에 대한 후기에 의상에 조금 불확실하다고 썼었는데...둘째날 메모를 확인하니 어깨에 검은 깃털이 없던 멤버는 태연 양, 써니 양, 효연 양, 윤아 양이더군요. 아무튼 마음에 들었던 퍼포먼스 중 하나였습니다.


08:04pm - Beautiful Stranger
투명 플라스틱 벽이 나왔을 때는 효연 양, 티파니 양, 제시카 양, 수영 양, 윤아 양, 유리 양, 서현 양, 써니 양, 태연 양이 나란히 섰습니다. 전날에는 메모를 못했는데, 둘째날에는 메모를 했네요. 역시 가까울수록 메모하기가 좋습니다 (;ㅅ;) 그리고 후반부에 좌우로 퍼질 때는 제시카 양, 윤아 양, 수영 양, 써니 양, 태연 양, 티파니 양, 유리 양, 서현 양, 효연 양이 나란히 서면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춤을 이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인상에 남았던 것은 머리를 천천히 돌리며 안무를 하는 태연 양...(+ㅂ+)


08:07pm - HOOT
첫째날 자신의 파트 'No, No, No'에서 X자를 그리지 않고 검지손가락을 든 채로 손을 흔드는 식으로 추었던 유리 양은 둘째날에도 다르게 추면서 머리를 뒤로 멋있게 촥 넘기더군요. 뭔가 그날의 느낌에 따라 추려는 것 같았습니다 (^^;;) 수영 양도 자신의 파트에서 머리를 뒤로 흩넘기는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중앙무대로 걸어나올 때 아레나석에 있는 관객 분들을 가르키기도 했던 태연 양도 기억나네요.


08:12pm - [영상] 나 잡아봐라 (............)


08:16pm - [유리] If
사실 이 무대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전날보다 선글라스를 더 일찍 휙 던져버리며 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유리 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만큼은 뭔가 삘(...)을 받았는지 애드립 부분에서는 손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며 눈을 감고 열창하기까지...!!!!!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었어요 +ㅂ+)bbbbbbbb 그리고 사이드에서 보는 복근은 전날과는 또 다른 느낌...!!! (...)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또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8:20pm - [수영] Sway
여전히 멋지고 우아한 춤을 선보였던 수영 양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피식 웃으며 끝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08:22pm - [서현] Stuff Like That There
이날 서현 양의 무대에서는 좀 재미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서현 양의 왼쪽 구두 밑에 흰 천인지 종이인지 휴지인지가 붙어서...중앙무대에서 탭댄스를 할 때, 그게 같이 팔락팔락거리더군요. 언제 떼지나 기다릴 정도로 조금 오래 붙어있다가 겨우 어찌어찌 발에서 떼졌습니다 (^^;;)


08:25pm - [윤아] 4minutes
이번에는 의상에 문제 없이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엔딩...저는 전날 봤던지라 충격이 좀 덜했지만, 그래도 처음 보신 분들은 여전히 놀라신 듯하면서 엄청난 환호성을 쏟아내셨습니다 (...)


08:29pm - [영상] 소녀와 엄마


08:32pm - Danny Boy


08:36pm - Complete
왼쪽에서는 유리 양과 수영 양이, 오른쪽에서는 윤아 양과 효연 양이 나와 앉으며 「Complete」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날 노래 중간에 멈추는 부분에서는 아무 소리도 없었던 것에 비해, 둘째날은 한국처럼 관객분들이 크게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전날에 비해 분위기가 좀 더 무르익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인사할 때도, 끝이 아닌 걸 알면서도 뭔가 찡한 느낌이...(T_T)


08:42pm - 동화(My Child)
이번에는 뒷 배도 제대로 작동을 해서 유리 양, 수영 양, 제시카 양, 효연 양도 무사히 배를 타고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뒷 배의 왼쪽에는 유리 양과 제시카 양이, 오른쪽에는 수영 양과 효연 양이 서있었죠. 근데 저는 오른쪽 사이드잖아요? 유리 양이 반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산) 써니 양, 태연 양, 수영 양, 효연 양은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관객 분들을 바라보며 인사를 해주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아마도) 써니 양이 호루라기를 불고, 태연 양을 선두로 중앙무대를 한바퀴 돌며 귀엽게 행진을 하였습니다.

다시 멤버 분들이 배에 올라타 출발하기 전, 유리 양이 직접 깃을 올리면서 출발을 돕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스탭 분들의 힘으로 수동으로 움직이는지라(..) 다소 출발이 늦어지며 갑자기 출발하자 제시카 양이 살짝 휘청거리기도...(;;) 그리고 앞 배와 뒷 배의 속도 조절을 실패해서 점점 앞뒤의 거리가 벌어지는 사태도 발생했고요 (...) 스탭 분들이 정말 수고하셨어요..(__)


08:47pm - [영상] 환상 속의 소녀시대


08:50pm - 냉면
저도 이때부터는 소녀시대 분들과 함께 더 신나게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소녀시대 분들은 '민나 잇쇼니~!(모두 함께~!)'를 외치며 호응을 이끌기도 했죠. 태연 양이 제가 있는 곳 통로로 가까이에 와서 신나게 부르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유리 양은 여전히 가까이 오는 일은 드물었고(...) 중앙무대에서 신나게 부르다가, 티파니 양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장난스럽게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08:53pm - 하하하송
전주가 시작되면서 티파니 양이 'Everybody, READY~?!!'를 크게 외쳤고, 소녀시대 멤버 분들은 'YEAH!!!!!!!!!'로 응답하면서 '오! 오! 오! 오!'거리며 한층 더 업된 분위기로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말해요! 하하하!'라고 일본어로 말하면서 소녀시대 분들은 더욱더 신나게 여기저기를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하하하'를 크게 외치며 중간중간 'Jump! Jump!'하면서 흥을 북돋기도 했죠.

제시카 양과 티파니 양도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도 보였고, 누군진 모르지만 크고 길게 '꺄아아아아~'하며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는 멤버도 있었습니다. 후반부에는 유리 양과 티파니 양은 손을 잡고 같이 부르는 모습도 봤네요.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같이 신나게 즐기기도 했지만, 유리 양, 태연 양 수영 양, 제시카 양, 써니 양 등등 하도 여러 멤버들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08:56pm - Gee
「냉면」, 「하하하송」으로 한층 더 무르익은 분위기는 「Gee」의 전주가 시작되면서 더더욱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첫째날처럼 티파니 양이 'Listen Osaka~', 그리고 제시카 양이 귀엽게 '오오키니~'를 외치자, 관객 분들은 더더욱 커다란 함성을 지르며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써니 양도 '다같이~!'를 외치며 호응을 이끌었고, 많은 관객 분들이 춤을 따라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무대를 즐겼습니다.


09:00pm - 마지막 인사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제시카 양은 덥고 목이 탔는지 수건과 물을 가지러 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멘트 시작.

티파니 :: #^*%$&...저희들도...무척...즐겁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효연 ::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한 라이브라서...오늘은 최고입니다!!!

유리 :: 정말 열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저희가 이렇게 전국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오사카 여러분들도 처음 뵙는데...사실 저희의 일본 데뷔 때부터 전국 투어가...꿈이었어요.
         저희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체의 꿈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서 저희가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요.
         이 모든게 다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다들 정말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써니 :: 근데 즐거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말이었던듯]

소녀시대 :: 흐에잉 &^$#&@$ T^T

수영 :: 정말, 왜 즐거운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난데야넨?! (와 그라노?!)

소녀시대 :: 난데야넨~! / 난데야넨!

서현 :: 하지만...아쉽지만...아쉽게도...다음 곡이 마지막 곡입니다.

티파니 :: 정말인가요?!

소녀시대 :: 흐ㅎ흙흐릏ㅎ흑ㅠㅠㅠㅠ / 흐어엉엉ㅠㅠㅠㅠㅠ / 아쉬워요..ㅠㅠㅠ
써니 & 효연 :: [두 손을 들고 흐규흐규] 흙흙ㅠㅠㅠㅠㅠㅠㅠ

제시카(?) :: 어떤 곡인가요~~~? 어떤 곡???

서현 :: 이번에...한 번도 안 부른 노래이지만, 이번 수록곡......

소녀시대 :: 흐훟하하ㅎㅎ [뭔가 웃음]

서현 ::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뭔가 틀린 표현인 듯한..?]

소녀시대 :: 흫ㅎ...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서현 :: 네, 수록곡 중에서 한번도 부르지 않은 곡입니다.

[멘트를 하면서 어깨동무를 하는 수영 양과 서현 양]

소녀시대 :: 네!

수영 ::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미디어템포의 발라드입니다. Born To Be A Lady.

소녀시대 :: 들어주세요~


09:03pm - Born To Be A Lady
그저 노래 자체도, 분위기 자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는 듯, 반짝이는 눈으로 찬찬히 관객 분들을 바라보며 'The hope is LOVE, LOVE, LOVE'를 부르는 소녀시대 분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며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마지막곡은 아니더라도 곧 공연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았으니까요.

수영 ::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수영 :: 오늘 데일리 차트 1위가 된 것도, 이렇게 핑크빛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것도...
         [울먹이며] 전부 여러분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티파니 ::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분들은 역시나 90도로 꾸욱 숙여서 인사를 하였습니다.

소녀시대 :: 하나, 둘~ 감사합니다!!!!!!!!!!!!!!!!!!!!!!!!!
               바이바이~ / 감사합니다!!!


9시 8분 경, 소녀시대 분들이 들어가도 멤버 분들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공연장에 한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조명이 어두워지자, 앵콜을 외치기 시작했죠. 정말 소리가 줄어드는 일 없이 계속 앵콜을 외치는 관객 분들의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09:11pm -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
오사카 관객 분들의 앵콜에 대한 응답으로, 드디어 「다시 만난 세계」의 전주가 울려퍼졌습니다. 태연 양은 '모두 고마워요~'라고 외치며 앵콜을 외친 관객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어요. 언제봐도 힘차고 멋진 무대를 보면서 목청이 터져라 응원법을 열심히 외치고 따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중간의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티파니 양처럼 'Go 효연! Go 유리!'를 같이 외치기도 했습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언제 봐도 제일 가슴이 뭉클한 무대는 「다시 만난 세계」인 것 같습니다. 한국 콘서트에서도 같이 부를 날이 기다려지네요.


09:15pm - 힘 내!(Way To Go)
바로 이어서 「힘 내!」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저도 소녀시대 분들도 더욱더 신나고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무대를 즐겼습니다. 전날처럼 써니 양은 태연 양에게 궁디팡팡을 하며 지나가기도 했고, 멤버 분들끼리는 어깨동무를 하며 부르기도 하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태연 양이 제가 있는 사이드 쪽으로 가까이 와서 정말 기분 좋고, 신나게 열창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09:18pm - 진짜 마지막 인사
소녀시대 분들은 본무대에 와서 유리 양, 서현 양, 효연 양, 제시카 양, 수영 양, 티파니 양, 써니 양, 윤아 양, 태연 양 순으로 나란히 서서 마지막 인사 멘트를 하였습니다.

수영 :: 앵콜 고마워요!!!

제시카 :: 감사합니다!!!

수영 :: 오늘 라이브에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멤버 전원이 아주 열심히 리허설을 했는데..
         여러분 어땠어요?

관객들 :: 와아아아아~~~~~~~~~

수영 :: 즐거웠나요~?

관객들 :: 네에에에~~~~~~~~~~~~~~~~~~

윤아 :: 에, 아직......후쯔가메(둘재날)라서...

소녀시대 :: 후쯔카메(둘째날).

윤아 :: 후쯔카메! [원래 맞았다는듯이] 맞았어요.

소녀시대 + 관객들 :: 흐흫하핳... / 귀여워~

윤아 :: 둘째날이라서 긴장하고 있어서...조금은 실수도 있다고오↘.......생각하지만!
         오사카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으로!
         멋진 추.억.이..!
         되.었.나.... 되.었.다...고!!! [떨리는 목소리]...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티파니 :: 자...다음 곡이 정말로 마지막 곡입니다 T_T

소녀시대 :: 흙흙 ㅠㅠㅠㅠㅠ

윤아 :: 난데야넨! (와 그라노!)

수영 ::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가 이제 시작했을 뿐이지만, 오늘 정말 여러분이..
         많은 분들이 모여주셔서 정말 힘이 되었어요.
         이제부터 정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수영 :: 자, 정말..정말 마지막 곡을 할까요.

소녀시대 :: 네.

태연 :: 자, 아쉽지만...그러면 들어주세요! Fantastic!

소녀시대 :: Fantastic!


09:20pm - It's Fantastic
수영 양은 장난스러운 목소리 톤으로 '빤따스띡~'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오사카 여러분, Fantastic!!!'이라고 외치기도 하며 노래를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첫 파트인 제시카 양은 '달려가 먼저~'라고 부를 때 정말 달려갔는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 유리 양은 본무대에서 깝춤을 추기도 하며 깝본능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수영 양 파트에서, 수영 양과 유리 양은 손을 잡으며 중앙무대로 걸어나오기도 했고, 유리 양은 노래에 맞춰 '호우↗'라며 추임새를 넣거나, 나팔을 부는 듯한 포즈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멤버 분들은 관객 분들의 박수를 유도하였고, 오사카의 관객 분들 역시 그에 맞춰서 박수를 치며 호응을 해줬습니다. 후반부에는 중앙무대에 모여 노래를 부르면서, 때로는 장난도 치고, 노래 가사에 맞춰 날아가는 포즈를 그리기도 하더군요. 마지막 '딴따따따' 하며 끝나는 부분에서 수영 양은 또 웃긴 목소리 톤으로 '따따따따!'라며 재미있게 노래를 마쳤습니다.


09:23pm - 진짜진짜 마지막 인사
「Touch The Sky」배경음이 흐르면서 소녀시대 분들은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허리를 안고 걸어가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감사합니다'를 일본어로 말하며 오사카의 관객 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였습니다. 왼쪽 돌출무대로 가서 티파니 양은 'Thank you so much'라며 본토발음을 멋지게 선보이기도 했고, 태연 양은 '스고이~(대단해~)'라며 관객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티파니 양은 영어로 'Upstair'을 외치며 위층에 있는 분들께도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돌출무대로 가서는 태연 양은 배꼽인사를 하거나 일본어로 '감동했어요'라고 하기도 하며, 제시카 양과 함께 '스고이(대단해)'를 외쳤습니다. 써니 양은 '저희들보다 여러분들이 더 대단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 통로를 통해 본무대로 걸어 들어가며 태연 양은 '키레이소원~!(아름다운 소원~!)'을 외치며 소원을 부르기도 했어요. 왠지 그 말에 또 뭉클...(T^T) 수영 양도 '핑크색 아름다워요~'라면서 핑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윤아 양도 '즐거웠어요'라고 감사를 표했고, 제시카 양도 '또 만나요~ 바이바이~'라고 그 귀여운 목소리로 일본어를 말하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유리 양, 태연 양, 수영 양, 서현 양, 티파니 양, 제시카 양, 효연 양, 윤아 양, 써니 양 순으로 본무대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면서 유리 양은 얼굴 양쪽으로 뿌듯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 본무대에 나오기 시작한 댄서, 스탭 분들과 하이파이브를 했고, 뒤이어 다른 멤버 분들도 박수를 치면서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수영 :: 댄서 분들, 스탭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태연 양은 갑자기 '우왁...'이라며 이상한 소리를 내다가 앞으로 나서서 일렬로 선 소녀시대, 댄서 분들을 앞으로 좀 더 나오라고 이끌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태연 양, 수영 양, 서현 양, 유리 양, 티파니 양, 제시카 양, 효연 양, 윤아 양, 써니 양 순으로 일렬로 서고 그 사이사이에 댄서 분들, 스탭 분들이 섰습니다.

수영 ::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에요. 두 번째 투어도, 세 번째 투어도, 계속 오사카에 꼭 올테니까요.
         그 때 다시 만나요~!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약속한 거에요!

유리 :: [새끼 손가락과 함께 입을 삐죽 내밀며] 야꾸소꾸!(약속!)

소녀시대 :: [새끼 손가락을 내밈]

써니 :: 약속이라궁~

소녀시대 :: 예아~

[양 옆의 사람들과 손을 잡고]

태연 :: 하나, 둘~

소녀시대 :: 감사합니다~~~!!!

역시 90도로 꾸벅 숙여서 인사를 하는 소녀시대 분들과 댄서 분들, 스탭 분들이었습니다.

소녀시대 ::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 즐거웠어요~ / Thank you! / 다시 만나요~!

수영 :: 여러분 진짜, 다이스키양~♡(사랑한데이~♡)

소녀시대 :: 바이바이~ / 또 만나요~!

중간중간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관객 분들의 호응은 생략했습니다. 소녀시대 분들은 들어가면서 왼쪽과 오른쪽 모든 곳을 쳐다보며 손을 흔들면서 관객 분들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관객 분들도 아쉬운 마음에 계속 소녀시대 분들의 이름을 외치면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09:28pm -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공연의 끝
소녀시대 분들의 첫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의 두번째 공연이자 오사카의 마지막 공연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또다시 사람들로 가득한 통로를 뚫고 나아가니 비가 아주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립톤 2개를 무료로 받고(+_+) 밖으로 나와서 공연장을 다시 한번 바라봤습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더군요. 저에게 있어서 마지막 일본 공연이 아쉬운 한편, 즐거운 표정으로 공연장을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선보인 소녀시대 분들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가슴이 벅찼네요. 그런 마음을 안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며, 공연장을 떠났습니다.


공연 끝나고 한 장 찰칵~




마지막으로 굿즈를 사기 위해 많은 분들이 또 줄을 서기도 했어요.


길을 가다가 우연히 본 차량의 뒤에서 「GENIE」뮤직 비디오가...!(+_+)!


최종 정리
근 한 달만에 마무리되는 공연 후기네요. 기다리신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후기를 좀 시간을 들여서 쓰는지라 오래 걸렸습니다 (-ㅂ-;) 이제는 콘서트 전반에 대해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연 구성 & 연출
팬심이 가미되어 평가하자면, 만족. 맨 처음 오프닝에서 '오요비데스까'를 차례차례 부르며 연출했던 것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부르셨습니까?'라는 가사가 오프닝에 딱 맞았어요. 그리고 실루엣 영상에서 「BAD GIRL」로 이어지는 부분이라든지, '블랙스완'의 컨셉, 그리고 영상과 「Run Devil Run」리믹스 퍼포먼스의 연결성, 태연 양의 인트로도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그리고 양쪽 사이드의 리프트, 중앙무대의 와이어, 여러 장비와 소품들을 이용한 연출도 적절히 잘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중간중간에 들어간 영상들도 멋지고 예뻤고요. 개인적으로는 「Let It Rain」을 하기 전에 나왔던 영상과 음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처음 콘서트 때의 영상처럼 개그도 좀 더 집어넣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고급 이미지때문에 그런 요소는 최대한 배제한 걸까요. 그러나 이제 슬슬 소녀시대 분들의 개그 본성이 콘서트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소문이.....(.........)

일본 정규앨범 무대나 개인 무대들이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파워풀하거나 섹시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던 것에 대해서 아무래도 기존 이미지에 따른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멤버 분들이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한 것이었고, 그걸 멋지게 잘 소화했다는 점에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본 아레나 투어에서 부를 한국곡들의 선정이나 배치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소녀시대 분들의 데뷔곡「다시 만난 세계」를 첫 앵콜 곡으로 넣은 것도 상징성이 있었고, 분위기를 업하기 위해 신나고 후렴구를 따라 부르기 쉬운 「냉면」이나 「하하하송」을 넣은 것도 좋았습니다. 의외로 저 곡들이 흥했다니까요 (^-^)b 그리고 「동화」도 배라는 소품을 활용하고 호루라기 등을 이용해 귀엽게 행진을 연출한 것도 좋았고요. 하나 아쉬웠던 것은 맨 마지막 단락에서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제 첫째날 후기를 보시면.......아니 보셔도 헷갈리실지도 모르겠지만...(-_-;) 멤버 분들은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최대한 다양하게 움직여서 무대를 넓게 활용하는 편이었습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태연 양이 동선을 외워서 기뻤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가요 (끄덕끄덕) ...그러나 전 만족 못 합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인사하고 들어갈 때 왜 오른쪽 통로로만 다 걸어 들어가서...왼쪽 통로 안쪽 사람들은 인사를 덜 받게 하나요. ...................사실 제가 왼쪽 통로 안쪽에 있어서 이렇게 불만을 말하는 건....................맞고요 (...) 유리 양이 제쪽으로 가까이 오는 빈도수가 적어서 그런 건............................맞........아..요........콜록콜록.......장난입니다. 흠..흠......( ㅡㅂ-)a

다만 아쉬웠던 점은 엔딩 무대인 「It's Fantastic」. 도쿄 콘서트부터는 일본어 가사를 영상에 띄워놓고 같이 부르는 것을 유도했지만, 오사카와 사이타마에서는 한국어로 된 곡이었죠. 저나 일부 일본 소원 분들은 아시는 곡이지만, 이 곡이 한국에서도 팬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곡이고, 특히 일본인 분들은 더더욱 모르는 곡이라서...관객 분들이 따라부르지도 못하고 그저 야광봉만 흔들게 되었죠. 물론 그렇다고 공연장 분위기가 싸늘해졌던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따라 부를 때와 아닐 때의 느낌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아마 신나게 끝내기 위해서 그 노래를 마지막에 배치한 것 같긴 하지만...일단 한국어로 부를 오사카 콘서트 당시에는 엔딩을 다함께 감동적으로 장식하기에는 약간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도 느낍니다.

첫째날과 둘째날
첫째날과 둘째날을 비교하면, 둘째날은 오사카에서의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정말 호응이 전날보다 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첫째날은 정규앨범 발매일의 전날이기도 해서 곡을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었던데다가, 한국곡들도 있어서 더 호응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첫째날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팬 분들이 많아서 따라 부르는 소리가 큰 한국 콘서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둘째날에는 전날보다 더 많은 호응과 큰 함성에 저도 신이 많이 났었습니다. 소녀시대 분들도 전날보다 더 분위기가 좋음을 느끼고 자연스레 더 신나게 무대를 즐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덧붙여 저는 가보진 못한 사이타마나 도쿄, 히로시마 공연들은 더욱더 분위기가 흥했고, 소녀시대 분들도 콘서트에 더욱 익숙해져서 물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첫 스타트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인 마음이 드는 한편, 더 물이 오른 콘서트들을 즐기신 분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

한국과 일본 - 티켓
전쟁을 치르신 분들은 다 아시지만...한국은 예매 시작 일시가 정해지고, 그 시간이 되면 마우스 광클과 운이 필요하죠. 반면, 일본은 일반적으로 티켓 응모를 하여 추첨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응모 기간 중에 1인 당 최대 4매까지(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응모가 가능하고, 마감 후 추첨 결과가 발표되죠. 추첨에서 당첨되었다고 해서 바로 자리를 아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소녀시대 분들의 공연은 종이티켓이 아닌 전자티켓으로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빠르면 4~5일 전, 늦으면 2일 전에야 자리가 발표되어 전자티켓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메일로 오는 방식이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조금 낯선 방식이지만 일본에서 추첨식은 이미 당연한 방식이라고 하네요. 전자티켓의 경우 도입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일본인 분들도 조금 어려워하고 있지만, 저는 지난 쇼케이스와 이번 콘서트로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_+)b 그리고 이 방식 덕분에 옥션에서의 지나친 액수로 거래되는 것도 줄어든 것 같고요. 한국에서의 선착순(?) 방식과 비교되는 추첨제 방식...이 둘 중에 무엇이 나은가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한국과 일본 - 좌석 구조
한국 콘서트와 비교하면 우선 좌석 구조가 달랐습니다. 한국의 스탠딩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아레나석 구역에도 의자들이 깔려있고 자리가 다 지정되어 있어서 한국처럼 여기로 몰리고 저기로 몰려서 낑기는 사태 같은 것이 없이 거의 대부분 그 자리에서 서서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안전성에 있어서는 바닥 쪽에도 지정된 좌석이 있는게 좋은 것 같더군요.

한국과 일본 - 공연 문화
일본에서는 흔히 한국에서의 좌석이라 불리우는 자리에 앉으시는 분들도 공연이 시작되면 모두 일어나서 야광봉을 박자에 맞춰 흔들고 응원하였습니다. 응원법도 노래도 아직 다 잘 모르시는 일본인 분들이 태반이었지만, 그렇게 모두가 일어서서 핑크빛 야광봉을 흔들고 환호하는 것만으로도 보기에 아름답고 신나는 광경이었습니다. 물론, 오래 서있어서 다리가 아플 때는 가끔 앉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응원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한국 콘서트에서 스탠딩을 제외한 좌석 구역에서 그저 앉아서 주변 눈치를 보며 소리지르고 응원하던 것에 비해, 서서 같이 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야광봉을 흔들고 응원하고 환호성을 외치는 것이 정말 몇 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에서 공연하는 가수 분의 입장에서도 관객이 함께 뛰고 즐기는 모습을 보는게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한국 콘서트에서도 좌석에서 일어나 응원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난동을 피우지 않는 이상(..) 일어서는 것만으로 경호원 분들이 격하게 제지를 하는 일도 없었으면 하기도 하고요 (^^;)

한편, 한국 응원 문화에서의 좋은 점은 떼창입니다. 일본도 떼창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응원법과 노래에 익숙한 한국의 팬 분들의 떼창은 누구도 못 따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_+)b 아, 물론 질러야할 때와 지르지 말아야할 때를 어느정도 구분할 필요성은 있겠죠. 특히 발라드같이 조용한 노래에서 감상을 방해하는 응원은 팬 분들 사이에서 여러 번 문제로 지적되고 있기도 하더군요.

한국과 일본 - 음향, 영상 등...공연 시설
비록 일본에서 즐겼던 콘서트는 지난 쇼케이스와 이번 오사카 공연까지 총 3개, 두 장소 밖에 없기 때문에 '일본의 공연 시설은 이렇다!' 라고 바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제가 다녀온 곳들만 해도 한국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한국 콘서트에서는 베이스가 너무 커서 귀가 울려 멍멍해질 때도 있고 실제 노래가 묻히는 일도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정말 깨끗하게 라이브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일본 칭찬만 하는 것 같지만 정말 차이를 많이 느끼고 왔어요 (-ㅂ-;;). 영상 역시도 깨끗한 화질로 전광판을 통해 볼 수 있었고, 특히 실제 멤버들을 카메라가 비춰줄 때의 카메라의 움직임이나 느낌이 좋았습니다. 어서 DVD(or 블루레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야광봉 디자인
처음 공개되었을 때 '주걱'이라는 별명을 얻은 디자인이죠 (...) 저도 처음에 받아보고 '이게 뭐지..ㅇㅂㅇ?!'했었는데 그 나름대로 독특하기도 하고...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컬러는 현장에서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

굿즈
첫째날 후기에도 썼지만 팜플렛과 팬사이트 한정 트레이딩 카드를 제외하고는 로고 등이 그려져 있을 뿐 소녀시대 분들의 사진이 들어있는 굿즈는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의아했지만, 그런 종류의 굿즈들이 팬 분들은 물론 아닌 일반인 분들(특히 여성 분들)께서는 부담(?) 없이 실생활에서도 쓸 수 있는 물건들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제가 산 것만 살펴봐도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팜플렛은 아주...........-_-)bbbbbbbbb

사실 제 관점에서 지난 한국 콘서트를 비교해보면...티셔츠나 텀블러, 휴대폰 스트랩의 디자인은 한국 사회의 분위기와 정서 상, 평소에 가지고 다닐만한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말 한국 콘서트의 굿즈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 관점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디자인을 해주셨으면...(^_^;)


결론
환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일본 아레나 투어에 다녀온 것이 아깝지 않습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또 가고 싶고, 다 가고 싶어요. 全공연 블루레이 출시.....................는 꿈. (.......................)


한국 콘서트를 기다리며
이제 한국 콘서트가 3주도 안 남았습니다. 처음 소식이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언제 기다리나 싶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그리고 제가 이 후기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점, 소녀시대 분들은 14개의 아레나 투어 공연 중 4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좋은 콘서트 환경을 지닌 일본 전국을 순회하면서 점점 더 콘서트를 즐기며 자신의 것으로 할 줄 알고 여러가지 노하우도 생겼을 소녀시대 분들이 한국에 와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로 기대가 큽니다.

GIRLS' GENERATION First Japan Tour의 두번째 공연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발전해가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시대 분들이 정말 진심으로 대견하고, 뿌듯하고, 기쁩니다. 한국에서 기다릴게요 (^-^)


번외편이 있을지도.....To be continued...?


★ 사진+정리+글쓴이(Photographer+Poster) :: Yurui (LovAEnAi) [Yurui.kr]


덧글

  • 아가아가 2011/07/04 20:00 # 삭제 답글

    자세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읽다가 bad girl 부분에서 필 받아서 직캠 찾아보고 그랬네요ㅋㅋ 이렇게 후기 올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일본 투어도 마음으로 같이 따라다니는 기분입니다 남은 투어와 한국 공연도 멋지게 무사히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역시 가수는 공연할 때 가장 멋진 것 같아요 짝짝!
  • 유르이 2011/07/05 14:01 #

    하핫...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콘서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_<!
  • 미누샤 2011/07/04 21:18 # 삭제 답글

    정말 튼실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유르이 님 덕분에 소녀들의 일본 투어콘을 간접 경험해 보네요. +_+
  • 유르이 2011/07/05 14:01 #

    호호...감사합니다 (^-^)
  • 호시아이 2011/07/04 22:28 # 답글

    후와 한글자 한글자 정독했어요. 읽을수록 국내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자리에 대한 걱정이 함께 증가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실물을 보게될 소녀시대 단콘... 아오 전날 잠이 안올듯 ㅋㅋ
  • 유르이 2011/07/05 14:01 #

    앗, 처음으로 보시는군요! 정말 설레시겠어요. 특히나 콘서트는...!!! (후덜덜)
  • 하이운 2011/07/08 01:26 # 삭제 답글

    왜 소녀시대-소녀시대는 안 불렀을까요? 엄연히 타이틀곡이었는데..ㅎㅎ

    그리고 판타스틱 뿐만 아니라 발라드곡에는 기본적으로 자막을 띄워줬으면 하는 의견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스텝들이 무데에서 너무 눈에 잘 띄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도 많았고..

    이런 사소한 문제점도 물론 소시의 실력으로 다 묻혔지만 고치는 게 좋겠죠..^^

  • 유르이 2011/07/08 10:07 #

    한국 타이틀곡은 「Baby Baby」역시도 안 불렀습니다.
    일본 투어이니만큼 무엇보다도 메인은 일본 정규 앨범과 더불어 개인 무대였겠죠.
    자막은...한국 곡은 뜻을 알게끔 해석이라도 자막을 하는 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스태프 분들이 무대에서 잘 보이는 문제는...공연의 기술적인 문제를 잘 몰라서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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