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초콜릿 부치려다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하다 USA


곧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이죠?
미국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약간 들뜬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

저는 한국 군대에 있는 브라더에게 부치려고 했어요. 원래 미국에서 뭔가 꼭 보내주려고 하긴 했는데...마침 발렌타인 데이이고, 여기서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예쁘고, 맛있는 초콜릿을 많이 팔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See's Candies의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박스를 사서 부치려고 했죠.

그런데...여기 우체국 직원들이 영.....................후우.............(-_-) 특히 동양인 아주머니 직원 분은 꽤 기분이 나쁠 정도로 까칠하게 대하더라고요. 제 앞에 있었던 일본인한테는 친절했는데, 전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태도가 까칠해지는게...허허허...차별을 이런 데에서 느낄 줄이야...그것도 같은 동양인한테........

제가 뭐 말을 하려니깐 손을 척 들면서 자기 말 끝나고 말하라고 하고...(...) 열심히 Form 작성해갔더니 절로 가서 다른 Form에 작성해라 뭐해라 복잡하게 이것저것 요청하는데다....가격도 좀 터무니 없었고...(저보다 더 많이 보내는 애보다 값이 더 나옴-ㅂ-)...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안 들어서 나와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받아본 서비스 중에서 최악이었네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느낀 바로는... 미국이라는 나라는...대량생산이 많아서 물가는 싸서 좋은데...서비스 쪽으로는 한국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팁을 안 받잖아요 (........)

어휴...그냥 주말에 한국 택배사에 가서 부쳐야...ㅇ<-<


★ Posted and photographed by Yurui (LovAEnAi) [yurui.eglo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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