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고양이 카페에서 찍은 사진들 #1
화곡동 고양이 카페에서 찍은 사진들 #2
하루종일 자다가 일어나는가 싶더니
제 친구의 무릎에 앉아서 팔에 얼굴과 손을 올리고 또 자는 고양이.
하루종일 잠만 자는 네 모습이 부럽구나...(ㅇ_ㅇ)
화곡동 고양이 카페에서 찍은 사진들 #2

제 친구의 무릎에 앉아서 팔에 얼굴과 손을 올리고 또 자는 고양이.
하루종일 잠만 자는 네 모습이 부럽구나...(ㅇ_ㅇ)

사람과 고양이가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뭉클한 느낌이...(-_ㅠ)

얘는 궁딩이가 붉게 물들었는데, 그 사연을 들어보니 전 주인이 한지를 뭐 어떻게 하다가 물이 들었다고 (...)


제가 카페에 들어갔을 때 잠을 자고 있었는데, 한참 후에 깨어나서 안에서 쉬야도 하고 왔다갔다 하더군요.
유리창이 사이에 있어서 사진을 이쁘게 찍기가 힘든 와중에 몇 장을 건진 것 중 하나.




그리고 그 뒤에 사람의 무릎에 앉기를 바라는 또다른 고양이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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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총 258장(....)의 사진 중에 고르고 골라서, 30장을 올렸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번에 간 고양이 카페의 아이들은 사람에게 잘 다가와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
※ 이 고양이 카페는 화곡역 근방에 위치한 '페르시안캣 서울 강서지점'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페르시안캣 공식 사이트]에서 얻으실 수 있으니,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 Posted photographed by.Yurui [yurui.eglo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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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근데 왜 얼굴 사진에 모자이크를! 보여주세요!
얼굴의 모자이크는..프라이버시를 위해....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