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5일
[WOW]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29 ~ 은빛십자군의 선봉에서 ~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29
~ 은빛십자군의 선봉에서 ~
~ 은빛십자군의 선봉에서 ~
드디어 노스렌드의 마지막 지역, 얼음왕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달라란의 바로 앞에 위치한 은빛십자군 선봉기지에 갔습니다. 이들은 얼음왕관으로 진입하기 위해 거대한 틈 너머 스컬지홀름을 앞두고 끊임없이 네루비안 스컬지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 은빛십자군을 이끄는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과 칠흑의 기사단 소속의 칠흑의 감시자.
두 사람은 얼음왕관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논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티리온이 든 파멸의 인도자가 상당히 탐스럽네요...(+ㅠ+)

비룡을 타고 스컬지홀름에서 사로잡혀 있던 십자군 포로를 구출하기도 했습니다. 기술 중에 빠르게 나는 기술을 발동시키면 저렇게 빛이 나는 날개가 멋지게 발현되더군요. 근데 저기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타우렌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 (>ㅂ<)

▲ 선봉기지로 쳐들어오는 서리고룡들과 네루비안 스컬지들을 대포로 방어했습니다.

▲ 선봉기지 앞마당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은빛십자군들의 모습입니다.
이후부터 이 지역을 지나갈 때면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스컬지들을 공격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모으기 위해 수정노래 숲에도 잠시 들렸습니다.
빛나는 나무들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달라란도 보이네요.

▲ 거대한 틈 앞에 있는 석공의 모습...
『워크래프트3』의 농부 유닛과 비주얼과 목소리가 똑같아서 반가웠답니다.

▲ 스컬지홀름에서 스컬지화된 성전사들에게 안식을 찾아주기도 했습니다.
죽이고 나서 퀘스트템을 실행하면 파란 빛이 내리쬐면서 하늘로 승천하더군요 (ㅇㅅㅇ;;)
성전사들에게 안식을 주고 스컬지들을 어느정도 잡고 오니, 칠흑의 감시자가 스컬지홀름에서 정예 몬스터인 살덩이 분쇄자 살라낙스, 대사제 야스아몬, 악마왕 탈로녹스를 처치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정예 몬스터라고 해서 신성기사로 과연 대적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칠흑의 기사단의 죽음의 기사들이 도와줬습니다.

▲ 여자 죽음의 기사가 도와주고 난 뒤의 대사.
저기...전 없다고 말 안 했는데 그리 가시면...(;ㅅ;)

▲ 악마왕 탈로녹스를 처치할 때는 무려 모그레인이 나타나서 도와주었습니다!!!(+_+)!!!
스컬지홀름의 주요 수장들을 처치하고, 본격적으로 십자군 봉우리를 차지하기 위해 봉우리에 은빛십자군 깃발을 꽂고 점거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리치 왕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스컬지들의 공격이 거셌지만 은빛십자군들과 함께 열심히 깃발을 수호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은빛십자군이 십자군 봉우리에서 거점을 차리게 되었죠.

▲ 아직 스컬지의 흔적이 있는 십자군 봉우리에서 이들과 함께 깃발을 수호했습니다.

▲ 은빛십자군이 점령한 후, 십자군 봉우리의 모습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도 선봉기지를 떠나 이쪽으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이곳에서 여관이나 수리를 이용할 수 있었고, 비행 경로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봉우리를 점령하는데 공을 세운 덕인지, 많은 은빛십자군들이 저를 맞이해주더군요, 엣헴!(-ㅅ-)a 만약 이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이런 대우도, 그리고 십자군 봉우리를 점거한 은빛십자군의 모습도 볼 수가 없었겠죠? 정말「리치왕의 분노」에서는 퀘스트를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놨네요 (^^;;)
봉우리를 점거하여, 얼음왕관에 한걸음 더 나아간 티리온은 저에게 많은 십자군들을 구했던 성전사 브라이든브래드를 찾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얼음왕관 북서쪽 산 중턱에서 그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그는 이미 스컬지 역병에 걸려있던 상태였습니다. 그 상태를 보고받은 티리온은 안타까워하면서 그를 구할 방도를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성전사 한 명을 위해 무려 수호자 레물로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나루 아달에게 차례로 도움을 구하게 되었죠. 티리온의 인맥은 참 대단하네요 (...)

▲ 달의 숲에 있는 수호자 레물로스에 의해 에메랄드의 꿈에 들어가 재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에메랄드의 꿈이라고 해서 아름다울 줄 알았는데...색이나 분위기가 좀 기분나쁘네요 (=ㅅ=;;;)
하지만 여기서 구한 도토리도 스컬지 역병을 완벽하게 치유할 수 없었습니다.

▲ 알렉스트라자의 도움으로 꽃밭을 피워봐도(...) 완벽히 치유는 못했습니다.

▲ 결국 죽어가는 브라이든브래드가 스컬지만은 되지 않도록,
아달의 도움을 받아 그의 영혼이 평안히 이 땅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전사 브라이든브래드에게 안식을 찾아주는 것을 마지막으로 은빛십자군과 관련된 퀘스트를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갈 곳은 얼음왕관 상공을 날고 있는 호드 비행선 '오그림의 망치호'입니다. 특이하게 어느 한 곳에 멈춰있는 거점이 아닌, 하늘에서 움직이는 거점이랍니다. 호드 뿐 아니라 얼라이언스도 '하늘파괴자'라는 비행선이 있다는군요. 착각해서 잘못내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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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2/15 11:19 | World of Warcraft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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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묻는 대사가 참 찡 하더군요. 생명의 어머니인 그녀도 생명을 구하지는 못 할 거란
걸 어렴풋이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알렉스트라자의 숨결 = 드래곤 브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