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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27 ~ 순수한 지식의 탐구자, 브란 ~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27

~ 순수한 지식의 탐구자, 브란 ~

던 니펠렘 북쪽, 툰카로 야영지의 한 집에서 목격자 자란타우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먼 옛날 세나리우스의 지도 아래 최초의 타우렌 드루이드가 되었던 자...오오 그런 대단한 사람이...아니 그렇게 옛날 사람이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있던 것일까요?

계속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는 오랜 세월 고대 칼림도어의 곳곳을 다니면서 세상을 알아가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으나, 청동용군단의 위상 노즈도르무의 도움으로 영생을 얻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여행을 계속하면서 아제로스의 역사를 지켜보고, 그 진짜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보존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죠. 그래서 그의 칭호가 '목격자'였던 것입니다.


▲ 따지고 보면 상당한 인물인데 야영지 한켠에 조용히 살고 있군요 (ㅇㅅㅇ;)

자란타우르의 퀘스트를 하다보면, 과거 북풍이라는 정령과 싸웠던 타운카 영웅 스톰후프에 대한 역사 기록이 잘못된 것을 발견합니다. 영웅이 아닌 악당으로써 묘사되고 있었죠. 누군가가(북풍이죠 뭐-_-) 역사를 왜곡했던 것이죠. 북서쪽 거대한 유빙으로 갔더니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족장 스위프트스피어의 모습과 시간의 균열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족장의 토템으로 균열을 막아야 했습니다.


▲ 결국,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과거의 스톰후프가 되어 다시 한번 북풍을 쓰러뜨렸습니다.
역사를 왜곡하다니!!! 이런 어느나라(..) 같으니라고...!!!

역사를 바로잡은 후, 서쪽으로 넘어가 그롬아쉬 추락 지점으로 갔습니다. 지난번 K3에서 로켓을 타고 날아갔었던 지점이죠. 그곳에 있었던 복타르 블러드퓨리로부터 브란 브론즈비어드를 찾아보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어찌저찌 흔적을 찾아가서 브란과 접촉할 수 있는 통신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 근데 못 알아 먹겠다능...(=_=)


▲ 그롬아쉬 추락 지점으로 돌아와
그와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후에야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말을 걸면 종종 "진실은 저너머에 있습니다"라고 합니다.................멀더?!(-_-)?!

브란은 로켄이 울두아르의 자원을 이용해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를 위협할 것이라며, 울두아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노르간논의 쐐기돌을 찾아야한다고 알려줍니다. 티탄이 두 개로 나눠놓은 쐐기돌 중 하나인 쐐기돌의 껍질은 발명가의 도서관에 있다면서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죠.


▲ 우선, 수호병에게서 얻은 발명가의 원반으로 정보저장고에서 정보를 추출해야 했습니다.


아이스바 메가톤......이 아니고...기록관 메카톤을 무찔러서 노르간논의 껍질을 얻어야했습니다.
사진은 신분확인을 거칠게 하는 메가ㅌ...아니 메카톤의 모습.


▲ 나머지 쐐기돌 조각인 노르간논의 핵은 로켄의 거래물(지역명입니다-ㅅ-)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입구가 상당히 특이하네요...마치 카메라 렌즈 같...(...)


▲ 내부를 들어가봐도 기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아무튼 이곳에서 에이선이라는 골렘을 물리쳐 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노르간논의 껍질과 노르간논의 핵을 가지고 발명의 신전으로 가니,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쐐기돌을 합치려는 순간, 신전의 수호자가 남긴 잔재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희미한 목소리는 브란의 순수한 동기와 지식의 탐구자로써의 자질이 충분하기에 쐐기돌을 하나로 합칠 것을 허락하겠노라고 했습니다. 그가 만약 일말의 사심이나 악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면 아무리 핵과 껍질이 있었더라도 합쳐지지 못했을 것이었단 말이었군요. 흠흠, 역시 아이언포지 국왕의 형제답게 브란 역시 대단한 인물입니다 (끄덕끄덕)


▲ 브란의 순수한 마음이 인정받아, 울두아르로 들어갈 쐐기돌이 완성되었습니다.
발명의 신전에 내리쬐는 수많은 빛이 마치 브란을 축복하는 것 같았습니다 :)

이로써, 울두아르로 들어갈 열쇠는 만들어졌습니다. 후에, 인스턴스 던전 돌의 전당에서 브란을 만날 수 있죠. 혹시 가시게 된다면 그의 대사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도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비밀도 밝혀지거든요 (저는 이 얘기는 다음 기회에 다루어 보려고요...호호호 ^_^;;) 다음 탐험기에는 브란이 알려준 토석인들을 도와줬던 일을 담으려고 합니다. 이제 폭풍우 봉우리 퀘스트도 얼마 안 남았네요 (+ㅅ+)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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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르이 | 2008/12/12 17:54 | World of Warcraft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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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r-Sig at 2008/12/12 18:01
브란을 만나고 온 후 지나가던 드워프(플레이어)에게 말을 걸어 봤지만
돌아온 건 심판의 망치... 고생해서 얻은 통역능력은 어디로 가고...ㅠㅠ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2 22:35
바람의 목소리를 구하면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정말?)
Commented by 승냥이 at 2008/12/12 18:39
브란... 살아있었군요?! ㅎㅎㅎㅎ
실리더스에서 쑨한테 당했는 줄 알았는데... 역시 대탐험가는 다르군요.ㅋ
WOW도 제2외국어가 필요한 세상이군요. ^^;;;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2 22:36
전 오리지날 스토리는 아직 잘 모르는 데 그쪽과도 연결되어있었군요 (+ㅅ+)
와우에서도 제2외국어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가끔 얼라 분들이랑 대화도 해보고 싶어요 (-ㅅ-;;)
Commented by ZeroDevice at 2008/12/13 00:33
... WoW 하면서 참 궁금했던게...
... 타우렌 손 보면 굉장히 크잖아요?
... 근데 책 크기는 여느 종족이나 다 똑같아요.

... 글씨는 과연 어떻게 쓸까요? (OoO);;;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3 00:52
호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저렇게 큰 손으로 글씨라...
글씨를 쓰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했던게 아닐지?!...아니면 책 한장당 글씨 한개..(...)
Commented by ZeroDevice at 2008/12/13 11:16
... 그렇다면 이것은 바로 버그 일세!!! (OoO);;;

... 신고, 신고, 신고! (OoO);;;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5 09:38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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