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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24 ~ K3에서 힐드스미트 참가까지 ~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24

~ K3에서 힐드스미트 참가까지 ~

노스렌드 북쪽의 폭풍우 봉우리는, 흰눈으로 쌓인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남쪽에 위치한 고블린 마을 K3에서부터 폭풍우 봉우리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누가 고블린 아니랄까봐 부품 주워오기 등부터 시키죠 (-_-) 심지어 살벌한 지뢰밭까지 다녀와야합니다.


▲ 이글루 모양의 건물들이 있는 K3. 타나리스나 52번구역과는 달리 규모는 작은 편이네요.

다양한 퀘스트 중, 스파크소켓이 지뢰밭에서 도구를 가져다달라고 하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스파크소켓의 지뢰밭은 날 것을 타도 포탄에 의해 바로 떨어져서 걸어서 들어가야하는데, 특정 루트가 아니면 지뢰가 뻥뻥뻥 터집니다. 업적 중에는 이 지뢰밭에서 죽지 않고 10번 연속 지뢰밟기라는 것도 있더군요 (-ㅅ-;;) 아무튼 중앙으로 들어가면 한 고블린이 자신을 구하러 온 줄 알고 기뻐하다 이내 도구찾으러 온 줄 알고 좌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습)


▲ 불쌍한 쟁크스...(;ㅁ;)

스파크소켓의 지뢰를 가지고 가름의 언덕으로 가보면 끊임없이 K3를 공격하려고 하는 가름 공격자와 설맹의 추종자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달리는 루트에다가 지뢰를 설치해 12마리를 죽이면 임무가 완료됩니다. 한꺼번에 몰려오지 않는 이상 한 마리당 2개의 지뢰는 있어야하더군요.


▲ 지뢰를 설치했는데 다른 길로 가네요 (...)


▲ 거미들이 가득한 수정 동굴에 들어가서 해야하는 임무도 있습니다.
사로나이트를 채광하던 중 주위를 보니 거미들에게 사로잡힌 설맹의 채굴꾼들이 있더군요.
저 안에서 움찔움찔 거리는데 괜히 제가 오싹오싹...(;;)


▲ 동굴 안 부상당한 고블린 광부를 치료하기 위해 얼음침 거미를 죽여 독주머니를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K3의 그레첸 피즐스파크는 북쪽 시프렐다르 마을로 가서 납치된 남자 고블린들을 시프렐다르 힐드니르(아마 브리쿨 종족인 듯)들로부터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니 왜 하필이면 그 많은 남자 종족들 중에 고블린 남자들을..(...) 쿨럭, 아무튼 북쪽 높은 봉우리에 있는 시프렐다르 마을에 가면 푸르딩딩한 피부의 언니들만 있습니다.


▲ 특이한 취향을 지니신 힐드니르 언니 분들과 싸워 열쇠를 얻어야 합니다.


▲ 감옥을 열어 고블린에게 자유를 선사하였습니다. 정말 기뻐하네요 (ㅇㅅㅇ)

K3로 돌아가면 아직 돌아오지 않은 포로가 있다며, 찾아봐달라고 합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가 북동쪽 광산으로 들어가보니 험상궂은 인상을 지닌 마녀 로크리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 시라를 죽이고 얻은 룬으로 저를 힐드니르로 변신시켜준 로크리라는 묶여있는 자신을 풀어줄 열쇠를 밀드레드에게서 찾아오라고 합니다.


▲ 브리쿨 종족의 웃는 모습도 한번 보고 싶군요 (;;)


▲ 힐드니르로 변신 후 잠시 고독을 씹어봤...(...)

밀드레드에게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그녀의 신뢰를 쌓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산 안에서 일을 하다 지친 브리쿨들에게 일을 하도록 만들거나, 반항하는 이는 즉시 척살을 하였습니다. 신뢰를 쌓으면, 밀드레드는 로크리라를 풀어 죽이라며 열쇠를 주죠. 아싸 조쿠나~!


▲ 지친 브리쿨들에게 일을 하라고 하면 말을 순순히 듣기도 하지만 안 듣고 공격할 때도 있습니다.

로크리라를 풀어주고 광산 동쪽 입구로 나오면 브룬힐다르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이미 풀려난 로크리라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는 제가 찾는 고블린 지브 피즐스파크가 아그네스 티르스도타르와 싸우려한다고 구하라고 합니다. 가볍게 아그네스를 이기면 지브는 K3로 돌아가게 되죠.


▲ 다윗과 골리앗이 따로 없습니다 그려...(=ㅅ=;;)

여기서 일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로크리라는 저에게 힐드스미트에 참가를 해보라고 제안을 하면서 토림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티탄을 위해 창조주의 거처와 울두아르의 수호자로서 일했던 토림은 그의 형제에게 아내 시프를 잃습니다. 그 슬픔에 자제력을 잃지 못한 토림은 동료 서리 거인들을 공격하였고, 그 사건은 오늘날 호디르의 후예들과 힐드니르 간의 전쟁이 끊어지지 않게 된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폭풍의 신전에 자신을 유배한 토림을 울두아르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힐드스미트에 참여해 토림을 만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 힐드스미트의 참가자로서 승리한 도전자들과 싸워야합니다. 해보자고, 아가씨 (+_+)


▲ 힐드스미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곰을 얻는 과정에서,
이렇게 던 니펠럼에서 원시비룡과 힐드니르들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비룡의 발에 달려있는 힐드니르들의 폼이..(풉)

짧은 퀘스트인 줄 알았는데 상당히 길어서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진행했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 연퀘를 통해 탈 것을 얻을 수 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설마 곰이려나...?ㅇㅅㅇ?;; 아무튼 티탄과 관련된 중요한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 퀘스트들을 통해 밝혀지는 내용들이 궁금해지네요 (+ㅅ+)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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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르이 | 2008/12/09 12:12 | World of Warcraft | 트랙백 | 핑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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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r-Sig at 2008/12/09 13:44
전 도적이라서 지뢰밭은 그냥 함정해제로 일직선 통과.(해제가 되더군요)
뻥뻥 터져서 우물쭈물하던 성기사분이 계시길래 파티맺고 제가 지뢰제거반이
되서 제 뒤만 따라오시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유르이님 진행속도가 덜덜덜...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0 02:06
헛!!! 도적은 그게 가능하군요 (+ㅅ+)
아...그나저나 제 진행속도...가 빠..빠른가요 (ㅇㅅㅇ;;;;)
Commented by Glen at 2008/12/09 13:46
K3에 멍하니 있으면 공개채널로 '아 퀘스트 X같네' 하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리죠...곧 깨닫게 되실듯 ㄲㄲ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0 02:06
대체 퀘스트가 어떻길래...아직 계속 진행중인데 두려움이 밀려드네요 (덜덜덜)
Commented by Glen at 2008/12/09 13:48
총 32연퀘구요 그리고 탈것은 이 퀘스트를 통해서 생기는 새 평판세력 확고를 찍어야 됨미다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0 02:07
아, 호디르의 후예 평판 아이템이었군요! 어깨 마부 때문에 올려야된다는데...확고까지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ㅇ<-<
Commented by 승냥이 at 2008/12/09 16:03
...ㅎㅎㅎㅎ 역시 유르이님의 센스는 대단하심..ㅎㅎㅎ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0 02:07
아유...제 센스는 대단치 않아유...(;ㅅ;)
Commented by SECRETA at 2008/12/09 20:05
전 이제 막 고룡쉼터 사원 진입한지라.. 유르이님 포스팅 보니 얼른 가고 싶네요ㅜㅜ)!!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8/12/10 02:08
어서어서 오세요~
진짜 새로이 도착하는 곳마다 정말로 재미있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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