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7일
[WOW]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6 ~ 북풍의 땅에서의 새로운 출발 ~

유르이의 노스렌드 탐험기 #6
~ 북풍의 땅에서의 새로운 출발 ~
~ 북풍의 땅에서의 새로운 출발 ~
「울부짖는 협만」에서 「언더시티」, 「오그리마」를 거쳐 드디어 「북풍의 땅」의 '전쟁노래부족 요새'에 도착했습니다. 숲과 나무가 있고, 호수와 개울이 있고 작은 동물들이 있었던 「울부짖는 협만」과는 달리, 「북풍의 땅」은 황폐하기 그지없는 땅이었습니다. 요새 주변을 '네루비안' 종족들이 감싸고 있는 가운데, 온전히 자란 나무 한 그루도 없이 한 쪽에서는 '켈투자드'가 이끄는 스컬지 군단이 땅을 역병에 물들고 있었고, 한 쪽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핏빛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비행선이 도착한 '전쟁노래부족 요새'는 그 이름에 걸맞게 거칠면서도 차가운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 비행선에 내리자마자, 전쟁노래부족 일원들이 요새를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요새의 일부 모습입니다.

▲ 요새 1층 중앙에는 '대군주 사울팽'과 '가로쉬 헬스크림'이 작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두 오크가 나누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사울팽'은 상당히 신중한 성격인 반면,
'가로쉬'는 무조건 들이대고 보는 급한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냄새나는 트롤!!! (...)
「울부짖는 협만」과 마찬가지로 「북풍의 땅」 역시 「노스렌드」초반 지역입니다.
그래서 요새에 각 기술의 거장들이 있죠. 하지만 전 이미 배워왔으니 패스 ('ㅅ')
처음으로 받는 퀘스트로는 요새 주변을 에워싼 '퇴마석 채석장'에 있는 '네루비안' 종족들을 없애거나, 그들에게 잡혀간 일꾼들을 구하는 퀘 등이 있습니다.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고, 특히 거미 고치에 잡혀있는 사람들을 구하다보면, 아래처럼 일꾼들이 아닌 마법사나 전사들이 나타나 2,3분 정도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다가 자긴 바쁘다고(...) 사라집니다. 적이 보이면 바로 공격하는게 흠이지만 혼자보다는 여럿이 공격하는게 더 수월하겠죠? :)

▲ 플레이어가 루팅하고 있는데 또 다른 몬스터를 치는 제어불능의 전사(+마법사)...

▲ 지속적으로 요새를 공격하는 '네루비안' 무리들입니다.
꽤 오래 쏟아져 날아오는 저들을 잡다보면 75레벨의 정예 몬스터가 나옵니다.
하지만 방어하는 전쟁노래부족 전사들이 워낙 강해서 별 무리 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잡고 나면 시체에서 퀘스트 시작 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선방의 개념이 없으니 한번 해보세요 ㅇㅂㅇ)/
요새에서 주는 퀘스트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서쪽 해안가에 있는 호드를 도와줘야할 때가 옵니다. 요새 옥상으로 올라가면 마법 융단을 타고 서쪽 해안가에 있는 '가로쉬의 정박지'로 보내줍니다. 날아가는 중에 거대한 '켈투자드'가 '나심의 평원' 중심에서 스컬지 군단을 이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잠깐...그러면 그 전엔 날면 다 죽었다는 거니? 그런거니? 야니?

▲ 네, 포즈 죽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모든 포즈 중에서 킹왕짱, 왕중킹 ('ㅅ')b
이 나는 탈 것은 나중에 재봉술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포즈가 매우 맘에 들어서 얻고 싶은데 재봉술이 아니라..얻을 수 있으려나...('ㅅ';)

▲「낙스라마스」두고 외출나오신 '켈투자드' 사마
'가로쉬의 정박지'로 넘어와서는 꽤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퀘스트를 받고 정박지의 북쪽으로 살짝만 올라가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들어가면 화면이 상하좌우가 뿌옇게 변하면서, 안개 속에서만 볼 수 있는 '크발디르' 고대 종족을 만나게 싸우게 되죠. 외모가 '브리쿨' 종족과 비슷한 걸 보니 그 선조가 아닌가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 얘들을 죽이면 몸이 푸석!하면서 각종 해초(?) 같은 모습으로 분해가 됩니다 ('ㅁ';)
또 재미있었던 경험은 호드 공성 전차를 탔던 경험입니다. 아래 같이 생긴 전차를 타고(참고로 부상당한 전사들을 태워서 싸움을 돕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100마리의 스컬지들을 쓸었죠. 4가지의 공격기술로 시원시원하게 스컬지들을 무찌를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조작법이 재미있었는데요. 포탄의 거리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서 멀리 있는 스컬지든 가까이 있는 스컬지든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 부상당한 이들을 태우고 스컬지들을 쓸러 고고씽~!

▲ 전차에서 내리면 하늘로 쑤욱 올라가 낙하산을 펴고 내려옵니다.
고블린님들...물건 좀 평범하게 만들면 안되나효...왜 꼭 하늘로 올라가야하나효...('ㅅ')?
'가로쉬의 정박지' 퀘스트들을 다 마치고, '전쟁노래부족 농장 전진기지'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이라는 스컬지 세력 중 일부가 전쟁노래부족 전사들을 사로잡는 등 농장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포로들을 구출하는 퀘, 언데드형 몬스터를 물리치는 퀘 등이 있었지만, 다른 것보다 코도들을 되찾아오는 퀘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대사가 말이죠.

"집앞까지 찾아가는 코도 배달 서비스입니다!"
(원래 영어대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센스 있네요...피식...)
오늘, 원래 신성이었던 제 캐릭터 특성을 징벌로 바꾸었습니다. T6 가슴과 손 토큰이 남는게 있어서 '시간의 동굴'로 가서 징벌기사용으로 바꿨죠. 나머지 장비들은 특별히 징벌용을 모은게 없어서 주문력만 믿고 신성용 장비 그대로 뒀습니다. 처음 징벌을 타봤는데, 이거 써는 맛이 남다르네요...우후후후후후후후...(+ㅅ+)

▲ 간 김에, 「옛 힐스브래드 구릉지」에서 돈 카를로스 모자 퀘스트도 완료했습니다 :D
오늘 하루만 3편의 탐험기를 올리고 있는 접니다...(덜덜덜) 탐험기를 어느정도만 플레이하고 올리지 않으면 너무 내용이 쌓여서 정리하기가 힘들기때문에 제때제때 올리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오늘 밤에 또 탐험기가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먼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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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27 21:02 | World of Warcraft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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